My World Tour 2009. 8. 28. 04:36

☞ Prologue

미국에체류할 기회가 있으면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은게 "미국횡단여행"이라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로 드넓은 대륙을 한 번 횡단해 본다는 것은 일생중 가질 수 있는 큰 기쁨과 행운일 것이다. 13일간에 일정으로 대륙횡단을 다녀왔다.

`09America 대륙횡단 여행기 :첫 날(8월 14일) - 1

한 달간 준비끝애대륙횡단을 실행에 옮기는 날이 다가왔다.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할까 고민하다전날 밤에 출발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13시간에 긴 밤샘 운전끝에 첫 목적지인 시카고에 도착을 하였다.

당초 계획은 행콕타워, 시어스 타워, 시카고 상품거래소 등을 구경할 계획이었으나, 주변에 주차할 장소가 마땅치 않코 지난번 캐나다 투어때 CN Tower를 구경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타워 구경을 원치 않아 차로 시카고 시내 관광을 하고는해변가 인근에 위치한 공원에 어렵사리 주차를 하였다. 마침, 해변가 상공에서는 에어쇼를 하고 있었다.






해변가 주변에 있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마눌과 딸래미와 조인하여 가져온 김밥으로 허기진 배를 간단히 해결하고는 시키고 기념 인증샷을 날렸다.

넓은 땅떵어리를 가져 공원이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국인들의 삶이 부러운것중에 하나다.아이폰에 다람쥐를담으려고 열중중인 새끼들...



볼거리도 많고 야경이 멋지다는 밀레니엄공원!!! 짧은 일정으로 서부까지 가야하는지라 자세히 구경을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South Dakoda 주로 향했다.

미국 패스트푸드점에서는대부분 wireless를 제공해, 짬짬이 인터넷을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간단히 여행 자료도 올릴 수가 있고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어서 좋다.^^*

지난번,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해보호자와 함께 운전을 할 수 있는 Permit을 받급 받은 아들 놈. 생각보다 운전을 잘 한다.

이번, 대륙횡단 여행의 첫째 목표는 넓은 미국의 대륙을 자동차로 한번 횡단해 보는것도 있지만, 가능하면 많은 공원을 들러 경비도 절약하고 야영 생활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하기로 정하였다. 그 중 처음으로 찾은 Buchon State Park.





전날 밤, 무박으로 밤샘 운전을 한지라 Minnesota 주에 있는 Winona 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 이동거리 : 1,094 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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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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