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orld Tour 2009. 6. 22. 23:30

09 캐나다 휘슬러 여행기 :첫 날(6월 4일) - 1

전날, 퀘백에서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2시!! 다음날, 밴쿠버 출발을 위해 짐을 꾸리고잠든 시간이 새벽 2시가 조금 넘었다.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은 몸을 추스려 겨우 택시가 올 시간인 새벽 4 30분에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 십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급한 마음에 마눌이운전기사에게 전화를한다. "깜빡 잊으셨단다". 허겁지겁 나타나신 기사님이 예상외로 여자분이신화장기 없는 얼굴이다. 걱정스런 마음을 누르고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다섯시 삼십분경, 보딩패스 받는 곳에 꽤 줄이 길다. 비행기는 양쪽 3석식 한줄 6석으로 무척 작았다.

비행기 항공에서 내려다 보이는 눈덮인 캐나다경치가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여섯시간만에 도착한 밴쿠버 공항.이미지가 다른 공항과 달리 이색적이고색다르다.







마눌이인터넷으로 예약해 놓은 렌터카 창구를 찾아가는데 초행길이라 쉽지 않다. 힘들게 찾은 Alamo 안내 데스크.


렌트에 필요한 등록절차를 마치고 인도 받은Ford FOCUS. 500KM 밖에 운행을 안한 New Car.



밴쿠버 시내에 들어서니대학로 한국분식집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차를 대고 걸어갔다.라볶이와 김치덮밥맛이 일품이다. 인근에 어학원이 많은 걸로 보아 한국 어학연수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Tip도 없고 음식값도 저렴하다. 귀국길에 다시 들를 것을 기약하며태홍구 선생님이 알려주신 관광지를 들르려 했으나 몸도 피곤하고 지리가 익숙치 않아 그냥 휘슬러 빌리지숙소로 향했다.



<점심을 먹고 나와LOOK OUT을 배경으로 기념 한 컷^^*>


휘슬러 빌리지로 가려면일명 "Sea to Sky Highway"로 불리는 99번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해 도로에 1번이라고 표시된 왼쪽 끝 차선을 타야하는데, 순간 판단 착오로엉뚱하게 페리선착장 톨케이트로 진입 했다.급한 마음에 옆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마눌을 깨워 톨게이트 안내원에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보라고 하여 어렵게 "Sea to Sky Highway"에 진입을 했다. 십년 감수 했다.ㅜㅜ

소문대로 "Sea to Sky Highway" 주변 경치가 예술이다.(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한번 더 시간을 내 마눌과 함께드라이브를 즐겼다. View Point에서...^^*)


2010 동계올림픽을 위해 휘슬러 빌리지로 진입하는 도로는확장공사가한창 진행중....




벤쿠버 공항에서 출발한지 2시간여만에휘슬러 빌리지 숙소에 도착했다. 설레는 마음에 카운터 안내원에게 스키장 몇 시까지 하냐고 물으니, 5월 31일자로 close 했단다. ㅜㅜ



간단히 샤워하고 숙소 건너편 힐튼 3층에 위치한 Teppan Village Steak House(301 - 4293 Mountain Sq./ 604-932-2223)를 찾았다.일식 철판 데리야끼 집으로 각 Table 마다 chef가재료를 볶아서 서빙하는데,양파와 오일을 활용한 활화산 묘기는 흥미롭고 소스도 우리 입맛에 잘 맞아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좋은음식점인 것 같다. - 강추




09 캐나다 휘슬러 여행기 : 둘째 날 (6월 5일) - 2

사실 휘슬러는 FCM(캐나다자치단체연합) 연차총회에 참가하는 마눌의 COMPANION 자격으로 오게되었다.


각 기업체 및 단체의 부스가 설치된 엑스포 장에는 머핀과 크로와상, 커피가 준비되어 간단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부스를 둘러보았다. 1800명이 넘는 지방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관계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단체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다.각 부스에서 받은 기념품을 챙기는 재미도 솔~~하다.

< 각 부스에서 챙긴 물품들...>

개회식에는 특이하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축사를 하는 등 휘슬러 동계올림픽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눌은 나중에 자료정리를 위해 열라 적고있다.나에게는 기계음으로만 들리고 거기다 불어까지 도통 뭔 소린지 이해할 수가 없어 슬그머니 꽁무니를 뺐다. (같은 길을 함께 시작했는데, 20년이 넘은 지금 처지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ㅜㅜ)

숙소로 돌아와 배낭을들고 렌탈샾으로 GO~~~DH 경험도 없고 라이딩에 어려움이 있을거 같아렌탈하우스에서 3시간 짜리 패키지(풀페이스헬멧 + 리프트권 + 강습, 잔차, 상체, 팔, 무릎가드)를 신청했다.빌리지내에는 샾이 여러개 있지만 유일하게 이 샾에서만강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리프트에 잔차를 싣고 다음에 오는 리프트에 사람이 탄다. 처음인지라 잔차를 싣는데도 뭔가 어리버리한게뭔가가 어설프다.

다운힐에서 중요한 세가지, 뉴트럴포지션, 웨이백, 린아웃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스키에서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뉴트럴 포지션 자세를 더 강조한다.라이딩 내내일대일 강의를 해 준 이름을 잊어 버린 강사, 서로Bike를 좋아해서 요놈이 하는 말은 조금 쉽다.



코스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고, 시즌초라 리프트운행은 중간까지만 하였다.(정상 블랙콤은 6월 중순부터 리프트가 운행을 한다고 한다.)처음에는 초급코스를 탔는데큰 어려움이 없어 중급을 탔다. 중급코스 일부 구간은 타이트한 코너로 DH 초짜인 내가 라이딩 하기에는 조금 버거웠고, 나머지 구간은라이딩 탈만 했다. 처음으로 업힐이 없는 다운힐의 묘미를맛보았다.

<코스 상세도>



라이딩 하면서 사진을 찍기가 영 쉽지 않다. 강사 뒤를 쫓아가기도 바쁘지만, 코스 폭도 좁을 뿐만아니라뒤에서 오는 라이더가 있는지라다운힐 코스에서 사진 찍기가 녹녹치 않다. 어렵사리 찍은사진 몇장...



라이딩을 마치고 일본측 뉴욕 CLAIR에서주최한모임에 참석을 하였다.저녁 식사로 스시와 와인을 마련하여, 마눌과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09 캐나다 휘슬러 여행기 : 셋째날(6월 6일) - 3

다음날, 오전일정중에 COMPANION을 위해 마련한승마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휘슬러 빌리지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승마장으로 이동하여, 2시간 정도 승마를 즐겼다.

<코스안내를 맡은 가이드>

< 출발전 기념 샷^^>





영어가 서툴다고 하니 자기 뒤에서 따라오라고배려 해 주었다.근데,폼이 예사롭지 않다.^^*





오전에 승마를 마치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마눌과만나 찾은 Mongolie Grill(201-4295 Blackcomb Way / 604-938-9416),각종 재료를 각자 골라 담으면 무게대로 계산 후, 대형 불판에서 즉석으로볶아 주는데, 밥과 미소스프 무료 제공에 우리 입맛에 맞으면서 가격도 괜찮은 식당이다. 특히 볶을 재료에 뿌리는소스 중 "Sea to Sky" 소스가 입맛에딱 맞는다.- 강추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일정이 없는 마눌과 함께 숙소로 돌아와 결혼기념일 자축을 위해Araxi에 저녁 식사 예약을 하고서밴쿠버 관광을 하기위해 길을 나섰다.

*SquamishShannon Fall :도로와 가까이위치하고 있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를 내야한다.오솔길 옆을 흐르는 계곡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 Cypress Mountain View Point :주차비와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코, 정상에서 벤쿠버 전역을감상할 수 있어 들려 봄직한 곳이다. 2010년 동계올림픽 종목 중한 두 종목이 Cypress Mt. 스키장에서 열린다고 한다.Bike Park도 운영한다는데 올해는 올림픽 대비 공사로 문을 열지 않는단다. - 강추







* Deep Cove :North Vancouver를 관통하는 1번 Highway의 Capilano 대학 근처에서 시작하는Mt. Seymour Parkway의 끝부분 동네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여기서 카약을 빌려서 타보면 정말 새로운 느낌이라고 하는데 시간상 카약은 타지 못하였다.-http://www.deepcovekayak.com/





* Grouse mountain : 그루스 마운틴은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스탠리 아일랜드를 지나 첫번째로 만나는 곳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정상에 다을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간 곳에서Lumber Show와 BirdShow가 시간마다 열린다.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해 Lumber Show의 마지막만 볼 수 있었다.근처에 귀여운 곰 두마리가있는우리를 지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스키 리프트 치고는 너무 느리다.

<곰 우리 앞에서 한컷!>




< 멀리 보이는 첩첩 산중이 무아지경을 만든다 >




<6월 초인데도 아직 겨울에 흔적이... >


< 리프트를 내려가면서 본 조망, 날씨만 좋았더라면 벤쿠버가 한눈에 들어왔을텐데... >




< 버드쇼의 하이라이트 독수리 >


< 그루스 마운틴 곳곳에 세워진 노동자(?)들의 모습 >




* Capilano Suspension bridge :스탠리파크에서 Lions Gate Bridge를 건넌 후 Capilano Rd를 타고 Grouse Mt으로 가는 길에 있는 관광 명소. 비교적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잘 조성되어 있지만 입장료, 주차비가 다른 관광지에 비해 비싸다.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민속촌 비슷하게 옛날 기록들이 조금 있고 좀더 들어가면 카필라노 계곡 위로 흔들다리가 걸려있다. 걸음마다 울림이 그대로 느껴지고 다리 위치가 높아 상당한 담력을 요한다. 다리를 건너면 숲길을 따라 나무길이 조성되어 상큼한 숲을 느끼기에 안성마춤이다.


* Stanley park : 아쿠아리움, Totem Poles, Prospect Points, 해변,원시림산책, 마차 관광 등 시간이 있다면 이것 저것 해 볼 것이 많은 곳이다.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확실히 분리되어 시간이 있다면 섬 전체를 산책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 강추

< 공원을 돌아보는 마차 >


<요트클럽 팻말과 요트 >



< 멀리 캐나다플레이스와 룩아웃이 보인다 >




< 인도에서만 접근 가능한 해안 >




< 외국에 와서 가장 많이 느낀 것, 동물이 도망을 안 간다. ㅜㅜ >

밴쿠버 관광을 마치고, 품위있게 한 번 갈만한 시푸드양식당으로 강추 받은 Araxi(4222 Village Square / 604 932 4540) 조금 시끄럽기는 하지만, 외국 식사 분위기가 우리와 달리 독특하다. 간만에 마눌과 오붓한결혼기념자축에 시간을 가졌다. 평소 양식당을 자주 찾는편이 아니라 메뉴 고르는데 애좀 먹었다. - 강추(예약필수)- http://www.araxi.com/



< 주방장 서비스, 뭔지 이름이... >


< 꼭 상한 것 처럼 보이지만 속은 말랑말랑하고 맛이 담백한 빵 >


< 내가 주문한 전채요리^^* >


< 마눌이 주문한 샐러드, 치즈가 무척 시다 >

< 닭고기 파스타 >

< 버섯 파스타 >


< 후식 아이스크림, 지금도 입가에 군침을 돌게 한다. >


< 과일 샤베트 >


09 캐나다 휘슬러 여행기 : 넷째 날(6월 7일) - 4

넷째 날은 점심을 먹고 주최측에서 마련한 휘슬러 올림픽 경기장 스터디투어에 참여했다.여러군데 경기장을 짓고 있는데 그중 알파인 경기장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견학한다고 한다. 휘슬러빌리지에서 알파인 경기장까지 거의 한시간여를 달렸다. 가는 길에 도로변에 나온 아기곰을 보았는데 자리가 좋지 않아 카메라에 담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 내년에 이곳에서 우리나라 스키점프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 조성이 거의 끝난 스키 점프대 >



<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에서 사격하는 방문객 >


<짬짬이 풍경을 배경으로 >





09 캐나다 휘슬러 여행기 : 다섯째 날(6월 8일) - 5

세미나 일정중 마지막인 폐막식이 오전에 있어 마눌과 함께 참석했다. 세미나 진행방식이 매끄럽지 못하고 조금 어설퍼 보인다.우리나라 같으면완죤이 죽음인데...ㅜㅜ





DH 를 한번 더 경험하고 싶은맘이 간절했지만, 로드바이크에 이어 이 바닥까지 맛들이면 경제적 압박에서 헤어나오질 못할 거 같아 꾹 참고는, 오후에 마눌과 휘슬러빌리지를 산책하였다. 휘슬러빌리지는 아기자기한 식당, 상점, 숙소 등이 모여 있어서 동화속 마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다.















09 캐나다 휘슬러 여행기 : 마지막 날(6월 9일) - 6

Queen Elizabeth Garden : 밴쿠버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으로 가기 전 Queen Elizabeth Garden을 보기 위해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휘슬러 여행이 끝나감을 아쉬워하며마눌과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공원과 달리 자연미를 많이 간직하고 있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못했다.- (Mus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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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공항에서 점심으로 먹은 스시!! 외국에 살면서 느낀 건 어디가나 스시가 있다는 거! 일본이 음식의 세계화에 성공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공항에서 안 사실인데 미국 입국심사를 벤쿠버 공항에서 한다. 미국에서는 부친 짐만 찾고 나오면 된다.편하기는 하다.

* 여행후기를 마치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휘슬러에서 헬리스키 타는 소망을 꿈꿔본다.

끝으로...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도움을 주신

태홍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 휘슬러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 약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 관광정보 Tip > - Map 참조

- 2번부터 8번까지는 시간이 되면모두 들를 수도 있지만 형편껏 취향대로생략 가능,

- 1번과 9번~12번은 가능하면 한번 보시길....

1)Queen Elizabeth Garden : Vancouver Island의 부차드 가든 대신볼만한 가든으로 옆의Punjabi Market 거리에는인도 상점과 식당, 벼룩시장 등이 모여 있음
2) Granville Island :Jazz Festival이 열리면 구경할 만 하다고 함.http://www.granvilleisland.com/en/island_info/getting_here
3) Yaletown(English Bay) :부러울 정도로 경치가 좋은 도심지역으로바닷가를 따라 잠시 산책
4) Canada Place :컨벤션 시설, 영화관 등 복합몰
5) The Lookout :Grouse Mt.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대신 올라갈 만 한 전망대(http://www.vancouverlookout.com/)
6) Gastown :캐나다 플레이스 인근의 해변가
7) Chinatown :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차이나 타운
8) Robson Street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제일 번화한 거리
9) Stanley park : 아쿠아리움, Totem Poles, Prospect Points,해변 산책, 원시림산책, 마차 관광 등 조용한 산책과 관광 모두가 가능한 곳으로 캐나다의 센트럴 파크
10) Capilano Suspension Bridge :스탠리파크에서 Lions Gate Bridge를 건넌 후 Capilano Rd 를 타고 Grouse Mt. 으로 가는 길에 있는 관광 명소로 협곡에 놓인흔들다리로 주차비 $5에 입장료 $30 정도
11) Grouse mountain 케이블 카 & Lumber Show : 시간을 맞춰 가면공연을 모두 볼 수 있음
12) Deep Cove카약 타기 :North Vancouver를 관통하는 1번 Highway의 Capilano 대학 근처에서 시작하는Mt. Seymour Parkway 의 끝부분 동네로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카약을 빌려서 탈 수 있음. 강추 (North Shore 인 Mt. Seymour 가 바다(강) 와 맞닿은 지역임) - http://www.deepcovebc.com/
13) Park Royal Mal l: 가장 큰 몰은 Metrotown 이지만 시간 관계상 그곳을 들릴 수없는 경우 가는 길인 1번 Highway 를 타기 전에 들려 볼 수 있는 대형 몰(Lions Gate Bridge 를 건너면 바로 왼쪽에 있음)
14) Cypress Mountain View Point : Sea to Sky Highway 를 달리는 중 오른 쪽에나오는 데 한참 올라가긴 하지만 전망이 환상적임
15) SquamishShannon Fall& Furry Creek GC :스쿼미시 섀논 폴은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정말 가깝고, Furry Creek 골프장내 식당은 음식맛이 좋다고 함
위 관광지에 대한 상세사항은http://www.vancouversightseeing.com/
http://www.tripadvisor.com/Attractions-g154943-Activities-c7-Vancouver_British_Columbia.html을 찾아보면 쉽게 정보를얻을 수 있음.


< DH 정보 Tip >

1.DH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휘슬러에서 직접 운영하는렌탈하우스에서 풀패키지(풀페이스헬멧 + 리프트권 + 강습, 잔차, 상체, 팔, 무릎가드, 장갑)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 렌탈하우스 홈피 : http://www.whistlerbike.com/rentals/rentals/index.htm?SWITCH=true

( DH 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음. )

2. 렌탈료는 샾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는 하나 잔차만 렌탈할 경우 하루에 $80 ~ $100, 사설 샾들의 경우 며칠 빌리면 약간에 네고 가능. 단품으로 렌탈할 경우 주변 사설 렌탈샾 비용이 저렴하고 선택의 폭이 넓음.

3. DH 매니아라면, 가급적 본인 장비(잔차, 보호대 일체)를 지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함.(렌탈을 안할 경우 차량 렌트비는 빠짐.^^*)

< 골프정보 Tip >

골프도 라운딩 한다면 샤토 휘슬러나 Jack Niclaus 골프 코스로들 갑니다. 하지만, 유명 골프장이라 $120 이 넘는 비싼 그린 피에 비해 코스나 서비스가 별로 특별하지 않아, 오히려 그 반값 이하로 라운딩할 수 있는 밴쿠버 쪽을 추천.
- Fraserview GC : 캐나다 골프장의 특색을 잘 갖춘 퍼블릭. 53$ 정도
- Seymour GC : Private 이지만 월, 금 이틀 퍼블릭 공개. $75 수준. 한 군데만 간다면 여길 추천

< 이외 추천식당 >

*Umberto Il Caminetto :4242 Village Stroll / 604.932.4442- 이탈리언 레스토랑
(근처에 자매식당 Umberto가 또 하나 있으니 유의)

*스테이크 전문점으로는 Keg At The Mountain :4429 Sundial Place / 604-932-5151

*Thai One On : 4557 Blackcomb Way / 604-932-4822,오리지날 태국 음식점으로쌀국수에 고수(실란트로)가기본으로 듬뿍 들어가는....

* 대학로 : 이번 여행에서 발굴한 한국 분식집, 캐나다 룻아웃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분식뿐 아니라 다양한한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렴하고 맛있다. 공항에서 휘슬러 갈 때, 휘슬러에서 공항 올 때 들르기 좋은 곳.

마지막으로...

< Activity Guide > - www.activitiescentral.com


휘슬러 빌리지는 4계절레포츠를 즐길 수 있기에 일정상 밴쿠버 관광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BUNGEE JUMPING, ZIPTREK, CANOE-KAYAK, 등등 다양한 레포츠를 휘슬러 빌리지에 위치한 Activity Central 에 방문하셔서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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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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