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orld Tour 2007. 10. 6. 21:04

( 07 / 10 / 02 ~ 10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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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출발한지 5시간만에 씨엠립 국제공항에 도착,

짐을 풀기위해숙소로 향했다.

앞으로 3박4일간 묵을CITY ROYAL HOTEL전경 모습!!!





먼저, 방문한 곳은

동양 최대의 호수인 톤레샾 호수!!!

판자집 수상가옥에서 살아가는 그 들의 모습을 보니,

순간, 씁쓸한 느낌이든다. ㅠㅠ

이런, 빈곤한 삶에도불구하고,

캄보디아인행복지수가 세계 3위라니,아이러니하다.

많이 갖고 좋은 환경속에서풍족한 생활을 하여야만

행복한건 아닌가 보다.





일명 삐리리~ ㅎ

이번 여행에 가장 노고가 많았던 재용씨

알게 지낸지 거의 10년 정도 되는데 의리있고 멋 진 사내다.



두번째 찿은곳은,

야소바르만 1세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지었다고 하는

앙코르 시대 초기 건축물인 롤레이사원을 방문했는데...

느낌은..... 꽝!!!







다음 코스로이동했는데,

프레아코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역사적 배경을 미리 공부했거나

아니면, 가이드 설명을 충실히 들었으면 기억이 나련만...

이름만 기억하는것도 다행이다. ㅎ
정말, 보수를 하기위해 설치한건지
무너지지 않케 지지를 한 건지... 구분이 안된다.



여행 기간중 총무 역활을 탁월히 수행하여
일행들에게 여행 즐거움을 배로제공한, 종찬씨~ ㅋㅋ



첫 날 여행 일정을 마치고는,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전신 안마를 받고는,
숙소로 돌아와, 캄보디아에서잊지못할소중한시간을 보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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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맞은 둘째 날,
먼저 찿아 간곳은 바콩사원!!!
881년에 인드라 바르만 1세가 자신을 위해 지은 힌두교 사원이다.











일행들에 사진들....












그리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멋지다고 하는 사원을 방문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아쉽게도 흐린 날씨 관계로 일출은 구경을 못했다.








저녁 식사중 현지 종업원과 기념 한 컷



캄보디아 교통수단중에 하나인 뚝뚝이







저녁 식사를 하고는 뚝뚝이를 타고 유럽풍 거리 찿았다.

안젤리나 졸리가 찿았다는 레드피아노 카페

사람이 많은 관계로 건너편 카페에서 조용한 시간을 가졌다.

근데, 실컷 먹고 마셨는데 술 값이 무척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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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일정중 마지막 날 방문한,

세계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앙코르 와트는 12세기 중반에 건립된 건축물이다.

기억에 남는것은 정대칭 이라는거 밖에는....-_-;;;
































톰레이더 영화에 촬영지이기도 한프놈바켕을

마지막으로 관람하고 3박4일간에 캄보디아 구경을 마무리 하였다.




















빈곤에 악순환이 아닌

이왕이면 풍요로움안에서삶을 더 멋지게 살고싶다.^^*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큰 욕심이 아닐런지....




posted by char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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