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7. 6. 18. 09:25
( 07 / 06 / 16, 맑음 )
이번 280랠리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 답사라이딩을 참여한건 아니었다.
단지,
코스 분위기를 맛보기 위하여 참여했다.
첨 부터 만만치 않은 업힐에 올 들어 제일 덥다는 무더위 ㅠㅠ
평소 널조 라이딩조들이 아닌, 280 참가를 목적으로 구성된 멤버들....
초반부터 지칠수 밖에....
결국,
코스 전반부만 완주하고, 후반부를 포기했다.
역쉬, 280은 체력과 지구력+@가 갗추어져야만 완주할 수 있는
명예에 전당 랠리임이 틀림없다.
제구실을 못하고 서늘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나의 애마^^*
휴식중, 찾은 화당초등학교
도심에 있는 학교 모습과는 다른 시골 학교 전경!!!
이런 자연을 벗삼아
인성 중심에 참된 교육에 장이 돼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한 교육 현실 ㅠㅠ
영어, 수학, 일류대 입학이 삶에 전부가 아닐진데
나 자신을 되돌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