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orld Tour 2009. 9. 9. 05:13

America 대륙횡단 여행기 : 여덟째 날 (8월 20일) : 8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인디언 부족들을 살리기 위해 2007년 3월에 개장한 Grand Canyon West 에 설치된 Skywalkglass bridge는 생소한 곳이기도 하고 요즘 떠오르는 관광지중에 하나다.Skywalk 까지 가기위해서는 30km 의 비포장을 달려야만 했다. 대부분의 국립공원들이 야생동물들을 방목을 하는지라 여기서도 한 무리의 소떼를 만났다. 한국식으로 차없다고 냅다 달리다간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을 해야 한다.주변은 도로포장 공사가 한창중이었다. 아마 내년에 오는 방문객들은 비포장 대신 포장도로를 달릴 수 있을 거 같다.

Skywalk glass bridge 를 입장하기위해서는 카메라, 핸드폰등을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아마도 관광수입을 올리기 위해서가 맞는거 같다. 들어사자 마자 안에서 카메라 맨이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한다. 기념으로 하나 구입할까 생각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구입하지 않았다.

콜로라도 강이 흐리고 아직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숨결이 숨쉬는 협곡들에 모습이 장관이다. 여기저기 View Point 에서 부지런히 인증 샷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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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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